최근 주요 학술지와 연구 지원 기관들이 Harvard Dataverse 와 같은 데이터 기탁소(Data Repository)를 통한 데이터 공유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아래는 연구 데이터의 공개·검증을 강제하는 사례들임.

1. 1. 학술지 및 출판사
   •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등 주요 학술지는 논문 게재 시 원자료(data set)와 코드 공개를 강력히 권장하거나 필수 조건으로 요구.
   • 일부 저널은 재현 가능한 데이터·코드가 없으면 리뷰 자체를 거부하는 추세.
2. 2. 연구 지원 기관
   • 미국 NIH(국립보건원): 2023 년부터 데이터 관리 및 공유(DMS) 정책을 통해 NIH 지원 연구 데이터의 공개를 요구.
   • EU Horizon Europe: 연구비 수혜자는 연구데이터를 공용 저장소에 업로드하도록 의무화.
3. 3. 대학 및 연구기관
   • 하버드, MIT, 옥스퍼드 등은 소속 연구자에게 데이터 저장소(Dataverse 등)에 연구 자료를 업로드하도록 장려/의무화.
   • 한국에서도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의 데이터관리계획(DMP)을 통해 연구데이터의 공유를 적극적으로 지향함 (출처: https://dataon.kisti.re.kr/data_mgnt_guideline_03.do).
4. 4. 전반적 추이
   • “출판만으로는 부족하다. 데이터까지 공개해야 학문적 성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산.
   • 데이터 공유는 재현성 위기(Reproducibility Crisis) 해결의 핵심 대안으로, 앞으로는 학계·산업 모두에서 보편적 규범이 될 전망.

하버드 대학의 데이터 개방 정책 링크: https://library.harvard.edu/harvard-open-access-policies
미국 국립보건원(NIH) 데이터관리 및 정책 링크: https://grants.nih.gov/policy-and-compliance/policy-topics/sharing-policies/dms

1. · 국내 최초로 하버드데이터버스에 데이터를 기탁함
2. · 당사에서 운영중인
   • 자동차 / 통신 / 여행 및 여가 / 금융 / 콘텐츠 기획조사를 기탁소에 공개할 예정임
   • 현재 여행기획조사는 공개 중
3. · 자동차 기획조사는 24년 데이터 기준으로 15종을 기탁 예정
4. · 컨슈머인사이트는 고객사의 하버드데이터버스 기탁에 협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