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인사이트 ‘투자 이슈 기획조사’에 나타난 개인투자자 인식(7월)
- 투자자 절반(50%) “코스피 1만 간다”…‘불가능’(37%) 웃돌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보유자 “담겠다” 32% vs “팔겠다” 8%
- 미보유자 5명 중 1명(20%) 투자 의향…저가매수 심리 여전
- 삼전닉스 투자 경험 76% …하반기 선호 테마 AI·반도체(40%)
○ 주식 시장 급락세에도 국내 개인투자자 절반(50%)은 연내 코스피 1만 포인트 달성이 ‘가능하다’고 봤다.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사겠다’가 ‘팔겠다’의 4배로 투자심리가 우세했으나, 과반수(60%)는 지금 당장 담기보다 ‘관망’하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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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웃었다
○ 지디넷코리아가 금융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의뢰해 실시한 주식 투자자 인식 조사
(7월 1~2주, 전국 만18세 이상 1024명 대상) 결과 국내 성인의 72%가 현재 주식 또는 ETF를 보유한 투자자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ETF 투자자 절반(50%)이 올해 ‘수익을 봤다’고 응답해 ‘손실을 봤다’(22%)의 2배 이상이었다[표1].
반면 해외 주식·ETF 투자자는 61%가 수익을 봤다고 답해 국내보다 11%p 높았고, 손실 응답은 14%에 그쳤다. 같은 기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표1] 2026년 국내·해외 주식·ETF 투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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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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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ETF
[n=68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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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ETF
[n=42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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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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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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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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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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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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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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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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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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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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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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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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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10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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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2026년) 국내(해외)주식·ETF 투자 성과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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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절반이 ‘1만피 가능’, 손실본 경우에도 40% 가량으로 높아
○ 올해 안에 코스피가 1만 포인트를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가능하다’가 50%로 ‘불가능하다’(37%)를 앞섰다. 특히 올해
국내 투자에서 수익을 본 투자자는 65%가 가능하다고 봐, 손실을 본
투자자(39%)나 본전 수준 투자자(36%)보다 크게 높았다[표2].
▶[표2] 차트 이미지 바로 가기(리포트 하단 [첨부1])
[표2] 2026년 코스피 1만 포인트 달성 전망
[Base=주식·ETF 보유자 739명,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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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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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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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ETF 투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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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3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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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1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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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1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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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다 (충분히+높은 편) |
50 |
65 |
36 |
39 |
| 불가능하다 (낮은 편+거의 불가능) |
37 |
28 |
50 |
44 |
| 잘 모르겠다 |
13 |
8 |
14 |
16 |
| 계 |
100 |
100 |
100 |
100 |
Q. 올해(2026년) 안에 코스피 지수가 1만 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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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에도 삼성·SK 안 던진다…매도 8%, 매수는 32%
○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개인투자자에게 사실상 ‘국민주’였다.
주식·ETF 투자자의 46%가 현재 보유 중이었고, 과거 경험까지 포함하면
76%가 한 번이라도 이 종목에 투자한 적이 있었다[표 3-1]. 한 번도 투자한 적 없다는
응답은 24%뿐이었다.
▶[표3] 차트 이미지 바로 가기(리포트 하단 [첨부2])
[표3] 2026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자 경험 및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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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투자 경험
[주식·ETF 보유자 73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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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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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보유 중 |
46 |
| 올해 투자했으나 현재는 미보유 |
16 |
| 예전에 투자한 적 있음 |
15 |
| 한 번도 투자한 적 없음 |
24 |
| 계 |
100 |
Q. 올해(2026년)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주식에 직접 투자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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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개월 내 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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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자
[n=33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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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보유자
[n=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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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신규 매수 |
32 |
20 |
| 현 상태 유지(관망) |
60 |
- |
| 일부·전량 매도 |
8 |
- |
| 투자 계획 없음 |
- |
80 |
| 계 |
100 |
100 |
Q. 올해(2026년)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주식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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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자 1순위는 AI·반도체
○ 올해 하반기 가장 투자하고 싶은 테마로는
AI·반도체(40%)가 압도적 1위였고, AI와 직간접으로
연결된 테마인 로봇·자동화(15%)가 2위였다[표4].
원전·전력 인프라(7%), 방산·우주항공(6%), 2차전지(5%)
등 한때 시장을 주도하던 테마에 대한 관심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AI 과열론으로 인한 롤러코스터 증시에도 개인 투자자의 관심은 여전히 AI 테마에 쏠려 있음을 보여준다.
[표4] 하반기 투자하고 싶은 국내 주식시장 테마
[주식·ETF 보유자 739명,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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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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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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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반도체 |
40 |
| 로봇·자동화 |
15 |
| 원전·전력 인프라 |
7 |
| 방산·우주항공 |
6 |
| 2차전지 |
5 |
| 바이오·헬스케어 |
4 |
| 기타 테마* |
10 |
| 국내에는 투자하고 싶지 않다 |
4 |
| 잘 모르겠다 |
9 |
| 계 |
100 |
Q. 올해 하반기에 가장 투자하고 싶은 국내 주식시장 테마를 하나만 선택해 주십시오.
* 상위 항목 외는 ‘기타 테마’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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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고 기다리는 개미…반등 열쇠는 ‘대기 수요’
○ 이번 조사는 폭락장에서도 개인투자자가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장주를 서둘러 던지기보다 쥐고 버텼고, 오히려 값이 내린 지금을 매수 기회로 저울질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다만 수요는 아직 ‘적극 매집’이 아니라 ‘지켜보며 기다리는’ 신중한 대기에 머물러 있다.
관건은 이 대기 수요가 실제 매수로 돌아설 시점이다. 증시가 반등 신호를 보일 때 관망하던 보유자와 진입을
저울질하던 미보유자가 대장주로 다시 유입될 수 있을지가, 하반기 개인 수급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그림 1_올해(2026년) 코스피 1만 포인트 달성 전망(표2)
그림 2_삼성전자·SK하이닉스 투자 경험 및 계획(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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