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 ’24년 8월 집계
- 은행 앱 이용 때 ‘조회’, ‘이체’ 등 기본 업무 편중
- ‘금융상품 탐색’은 ‘혜택·이벤트’ 이용보다 적어
- 네이버페이, 8월 확보고객 비율 자체 신기록
- 앞서 있는 카카오페이와 격차 단숨에 절반으로 줄여
-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격차크게 제치고 2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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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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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매주 월요일~목요일(4일간)
○ 조사방법 : 이메일/모바일 조사
○ 조사대상 : 전국 20~69세 성인
○ 조사표본 : 매주 500명 이상
○ 표본 프레임 : 약 86만명의 비편향 패널(Unbiased Panel)
(자발적 선택/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확률적 표본 추출에 따라 선정된 패널)
○ 표본추출
1단계 : 성·연령·지역별 표본수 할당
2단계 : 표본 프레임에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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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 1) 네이버페이, 앞서 있는 카카오페이와 차이 절반 따라잡아
■ 네이버페이, 8월 확보고객 22.7%로 자체 최고치 경신
○ 간편결제 맞수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의 지난 1년간 확보고객 비율 비교 결과
○ 지난해 삼성페이와 먼저 손 잡은 네이버페이는 올해 초 확보고객 비율 20%를 첫 돌파한 이후 한동안 숨고르기를 하다 8월 최고치(22.7%)를 기록
○ 카카오페이는 올해 3월과 7월 확보고객 비율 30%를 넘었으나 8월 주춤하며 27.9%로 하락함
○ 지난 1년간 유지해온 카카오페이의 10%p 안팎 우세가 짧은 기간에 절반(5.2%p)으로 줄어 향후 경쟁구도의 향방이 주목됨
이슈 분석 2) 은행 앱 고객이 주로 쓰는 메뉴는?
■ 조회, 이체 등 기본 서비스 편중… 금융상품 탐색보다 이벤트 이용이 더 많아
○ 5대 금융그룹의 은행 앱에서 어떤 서비스/메뉴를 이용하는 지를 묻고 답한 결과를 분석
○ 기본 은행업무(이체, 조회 등)가 70% 안팎으로 압도적임. 이어 ‘혜택/이벤트’, ‘오픈뱅킹’ 이용 경험이 많았으나, ‘가입상품 관리’, ‘신규 상품 탐색’ 등의 메뉴는 많이 이용하지 않음
○ 앱 특성에 따라 이용이 많거나 적은 메뉴가 눈에 띔
- 신한SOL뱅크는 ‘페이/간편결제’와 ‘생활/제휴 서비스’, KB스타뱅킹과 NH 3개앱은 ‘공과금/지로’, 하나원큐는 ‘혜택/이벤트’ 이용에 강점이 있음
- 우리WON뱅킹은 입출금 등 기본 업무 메뉴의 이용이 많음
(’24. 8월) 소비자가 꼽은 ‘정기적/생활 필수 금융 앱’ 순위
○ 토스, 약보합세로 1위 유지했으나 이번에도 50% 벽을 넘지 못함
○ 카카오뱅크가 KB스타뱅킹을 최근 1년 중 가장 큰 차이로 앞지르고 2위 유지
○ 네이버페이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6위에 안착, KB pay에 근소한 차이로 근접
○ 케이뱅크는 올해 두 자릿수로 성장한 이후 강보합세 유지
* 확보고객 :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의 앱 활동성 평가 지표 참조
** 비고(해당권역) : [별첨3] ‘조사 대상 앱’을 퍼블리셔의 사업영역을 기준으로 분류(e.g. 은행/인터넷뱅크, 증권, 신용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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