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 ’24년 6월 집계
- 케이뱅크, 앱 만족도 약진 이어 확보고객도 상승세
- 30~50대·남성·임금근로자에 비해 20대 고객 적어
- 카카오 vs KB 계열 앱, 2~4위서 확보고객 순위 경쟁
- 부동의 1위 토스는 50%대 장벽 앞에 2개월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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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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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매주 월요일~목요일(4일간)
○ 조사방법 : 이메일/모바일 조사
○ 조사대상 : 전국 20~69세 성인
○ 조사표본 : 매주 500명 이상
○ 표본 프레임 : 약 86만명의 비편향 패널(Unbiased Panel)
(자발적 선택/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확률적 표본 추출에 따라 선정된 패널)
○ 표본추출
1단계 : 성·연령·지역별 표본수 할당
2단계 : 표본 프레임에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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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 일취월장 케이뱅크, ‘젊은 피’ 수혈이 필요해…
○ 케이뱅크는 앱 이용만족도 평가 결과가 3분기 연속 상승하며 톱3에 진입했음
(참고. 2분기 금융앱 만족도 - 케이뱅크 약진해 ‘인뱅3총사’ 최상위 완성)
○ 이와 함께 확보고객 비율도 상승세를 타고 있음. 지난 1년 확보고객 증가세가 인터넷뱅크 3사 중 가장 뚜렷함. 6월 현재 확보고객은 12.9%로 전년 동기 대비 3.8%p 증가했으며 수개월째 11~12%대를 유지하고 있음
■ 케이뱅크 확보고객, 30~50대·남자·임금근로자 많아
○ 인터넷뱅크 3개 앱 확보고객의 특성에는 차이가 있음. 케이뱅크는 30~50대, 남성, 특히 임금근로자 고객이 많아 상대적으로 고소득자 비율이 높음[표1]
○ 경제활동이 많아 금융수요도 큰 중장년 남성 고객이 많은 점은 긍정적이나 미래고객인 20대가 적어 이들에 대한 전략적인 유인책이 필요함
■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확보고객 특성은 유사
○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경제활동이 많은 3040 임금근로자 고객이 많은 점에서 유사함
단, 케이뱅크는 남성 고객이 많은 점이 특징임
■ 토스, 미래고객인 20대 이용자 비중 높아
○ 토스는 국내 20대 금융소비자 3명 중 2명이 ‘정기/생활필수(확보고객)’앱으로 이용할 만큼 청년층의 사랑을 받고 있음(참고. 토스 사랑은 20대, 스타뱅킹··카카오·SOL은?)
○ 60대 이상 비중이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에 비해 크다는 특징도 있음
(’24. 6월) 소비자가 꼽은 ‘정기적/생활 필수 금융 앱’ 순위
○ 토스는 카카오뱅크·KB스타뱅킹을 14%p 이상의 차이로 앞서며 부동의 1위(49.4%)를 유지함. 수차례 50% 벽을 넘어 왔으나 최근 2개월 연속 턱걸이에 실패함
○ 카카오뱅크와 KB스타뱅킹, 카카오페이와 KB pay간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카카오계열 앱과 KB계열 앱의 대결구도 형성. 이어 신한계열 앱(SOL뱅크, SOL페이)이 뒤따르고 있음
○ 케이뱅크는 전월 대비 1계단, 6개월전 대비 7계단 상승해 18위에 랭크
○ 현대카드는 3계단 뛰어올라 전월 하락(10위→11위)을 크게 만회하며 8위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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