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서치 전문기업 Consumer Insight는 소비자의 신차 구입의향을 정량화한 ‘AIMM(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 조사 결과를 월간 리포트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입 의향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후 신차에 대한 반응을 묻는 조사입니다. 기본적인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월간 리포트에서는 구입 의향자의 성별·연령별, 보유차량의 연료타입별·원산지별 구입의향 Top10 모델을 제시합니다.
[01] 종합 구입의향
■ EV3, E Class 제치고 Top3 첫 진입
- 두 달 연속 2%p 상승…2위 IONIQ 9에 간발의 차 근접
- MINI Countryman, X3는 조사 모델에 포함과 동시에 Top10 올라
[02] 성별 구입의향
■ 남성 선호도에서는 EV3가 IONIQ 9보다 높아
- CARNIVAL HEV, 남성 구입의향(28.4%)이 여성(13.8%)의 2배
- EV3는 남성에서 전월 대비 3.6%p 상승해 2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에서는 1.4%p 하락해 5위가 됨
- CASPER Electric, MINI Countryman은 여성의 구입의향 순위가 높음
[03] 연령별 구입의향
■ 50대 이상은 IONIQ 9, 40대 이하는 EV3의 구입의향이 상대적으로 높음
- 전 연령대 1위 CARNIVAL HEV는 2030에서 3.0%p 상승함
- EV3는 40대에서 4.0%p 상승해 2위를 차지함
- STARIA HEV는 50대 구입의향이 크게 상승함
[04] 현 보유차 연료타입별 구입의향
■ LPG, 친환경차 보유자의 CARNIVAL HEV의 구입의향이 크게 하락함
- CARNIVAL HEV는 가솔린 보유자에서 3.6%p 상승했으나, LPG에서는 7.9%p, 친환경차에서는 4.9%p 하락함
- LPG 보유자의 E Class 구입의향이 3.3%p 하락해 8위인 반면, CASPER Electric은 5.7%p 상승해 2위를 차지함
- 친환경차 보유자의 IONIQ 9 구입의향 상승폭(3.8%p)이 특히 컸음
[05] 현 보유차 원산지별 구입의향
■ 국산차 보유자는 CARNIVAL HEV, 수입차 보유자는 E Class가 1위임
- 수입차 보유자의 EV3 구입의향이 전월 대비 3.9%p 상승함
- 종합 순위 10위인 X3는 수입차 보유자에서는 4위를 차지함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