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 2024년 2~3월 이슈
-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 44%만 도약계좌 가입(의향)
- ‘일시납입 의향 없다’ 비율 45.9%로 연계가입보다 많아
- 일시납입 안 할 경우 수령액은 ‘정기예금으로 예치’ 최다
- 갈아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예치 기간이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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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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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매주 월요일~목요일(4일간)
○ 조사방법 : 이메일/모바일 조사
○ 조사대상 : 전국 20~69세 성인
○ 조사표본 : 매주 500명 이상
○ 표본 프레임 : 약 86만명의 비편향 패널(Unbiased Panel)
(자발적 선택/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확률적 표본 추출에 따라 선정된 패널)
○ 표본추출
1단계 : 성·연령·지역별 표본수 할당
2단계 : 표본 프레임에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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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연계의향 44% vs 46% 의향 없음
○ 만 20~34세 소비자 중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수령(27.2%)했거나 만기 예정(5.9%)인 사람은 3명 중 1명꼴(33.1%)임
※ ’24년 2월 4주~3월 4주차 기준
○ 이 가운데 만기액을 청년도약계좌로 일시납입했거나 납입의향이 있는 비율은 44.0%에 불과함
○ ‘일시납입 의향 없음’ 비율이 45.9%로 일시납입 의향보다 높음(‘납입대상 아님’ 10.1%)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대신 ‘정기예금’ ‘주식투자’ ‘대출 상환’…
○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할 의향이 없는 만기(예정)자의 44.0%는 만기 수령액을 일반정기예금으로 예치하려 함
○ 특별한 사용목적 없이 유사한 안정형 상품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청년도약계좌에 어떤 한계점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기피 이유는 “너무 오래 넣어야 해서…”
○ 도약계좌 가입을 꺼리는 주된 이유는 ‘예치기간(5년)이 너무 길어서’였음.
임신, 혼인, 출산 등으로 금융상황이 유동적인 청년기에 장기간 계좌 유지가 부담인 것으로 보임
○ 3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개선책(예치기간 부담 완화 등)으로 연계가입 증가 여부 관심
컨슈머인사이트는 대규모 온라인패널을 통해 금융, 자동차, 이동통신, 쇼핑/유통, 관광/여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서베이 데이터는 금융·통신 등 다양한 빅데이터와 융복합 연계하여 각 데이터의 한계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100% 모바일 기반으로 전국민 표본 대표성을 가진 조사 플랫폼 ‘국대패널’을 론칭하고 조사업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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