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서치 전문기업 Consumer Insight는 소비자의 신차 구입의향을 정량화한 ‘AIMM(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 조사 결과를 월간 리포트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AIMM은 향후 2년 이내 신차 구입 의향자를 대상으로 출시 전후 신차에 대한 반응을 묻는 조사입니다. 기본적인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측정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성과 측정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월간 리포트에서는 구입 의향자의 성별·연령별, 보유차량의 연료타입별·원산지별 구입의향 Top10 모델을 제시합니다.
[01] 종합 구입의향
■ 10월 신차 구입의향은 SANTA FE(28.4%), EV9(18.5%), IONIQ 5 N(15.9%) 순임
- SANTA FE와 EV9은 전월대비 4%p, 3%p 하락함
- 수입차 3개 모델(5 Series, E Class, i5)이 동시에 Top10에 포함됨
[02] 성별 구입의향
■ 남성, 여성 모두 SANTA FE 구입의향은 3%p 이상 하락했으나 여전히 1위임
- 남성의 EV9 구입의향은 3%p 이상 하락한 20.6%임
- TORRES EVX, 5 Series는 남성의 구입의향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높음
[03] 연령별 구입의향
■ 전월 대비 하락에도 불구, 전 연령대에서 SANTA FE가 구입의향 1위임
- SANTA FE는 40대 이상에서 전월대비 하락함
- 2위 EV9은 40대, 60대 이상에서 하락함
- TORRES EVX, i5는 30대 이하에서 상승함
[04] 현 보유차 연료타입별 구입의향
■ 친환경차를 제외한 모든 연료 타입에서 SANTA FE가 1위임
- SANTA FE는 디젤 보유자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함
- 친환경차 보유자는 친환경 모델인 EV9, Ray EV, KONA Electric의 구입의향이 하락한 반면 신규 출시한 5 Series, i5에서 모두 상승함
[05] 현 보유차 원산지별 구입의향
■ 수입차 보유자의 구입의향은 5 Series, E Class, i5 순임
- 수입차 보유자의 1~3순위를 BMW와 MB의 대표 모델이 차지해 추후 두 브랜드 간의 경쟁이 수입차 시장에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
- SANTA FE와 EV9의 구입의향 하락은 국산차, 수입차 보유자 모두에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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